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6월 18일(토)과 25일(토) “꿈꾸는 사람”과 “강력 범죄자의 심리를 통해서 본 안전요령”이란 주제로 “사람책 열람행사”를 개최한다.


  6월 18일(토) “꿈꾸는 사람”은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유지균 씨가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만났던 사람, 느낀점 등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야기 한다.


 또, 6월 25일(토) 거창경찰서 수사과 문남용 씨의 “강력 범죄자의 심리를 통해서 본 안전요령”은 강력범죄 실제수사 사례를 바탕으로 범죄대응요령을 열람자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최근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 등 강력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시점에서, 지역 현직 경찰관이 순수 재능기부로 사람책이 되어 강력범죄에 대한 안전요령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며 주민들의 참여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람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 또는 도서관(940-8473)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