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8일 문을 연 BLS센터에서 전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4분의 골든타임’으로 가족과 동료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이 대학 간호과 교수와 외부강사를 초청,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이론 강의와 실습, 응급처치교육 등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적 안전망인 전 국민의 심폐소생술 교육 일환으로 1차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재학생 및 도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기 총장은 “이번 교육은 내 가족과 동료, 도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소생시킬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생명존중 및 헌신의 가치 배양 기회를 제공해 공공성과 인성을 겸비한 선한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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