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센터장 우종한)는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운영하여 ‘우리동네 골목길 정비’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보호관찰소의 주민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거창준법지원센터의 전 직원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하여 청사 인근 골목길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호회를 바탕으로 청사 인근의 골목길 청소와 등굣길 안전지원, 복지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우종한 센터장은 “거창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앞장 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