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상남도지부는 지난 21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경남도 시․군 문고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용덕 도 문고회장(전 거창군 문고회장), 강창남 거창군새마을회장, 경상남도 새마을회 강재훈 사무처장을 비롯한 시․군문고회장 등 30명이 참석, 경상남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당면사항과 하반기 사업계획 추진에 대한 논의를 했다.


신용덕 도 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목표로 제2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시군문고회장단이 힘을 모아 보다 적극적인 새마을문고운동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새마을문고 경상남도지부는 문고운동을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는 범도민운동으로 추진하여 독서운동을 통한 희망찬 미래경남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신용덕 회장은 거창군 신원면 토박이로,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 회장을 3년간 맡아오다 지난 3월 22일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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