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욱형)은 3일 오전 거창읍사무소 옆 현장에서 거창신협 상림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협 산하 내빈을 비롯, 군내 기관 단체장과 금융기관 대표, 주민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거창거창신협은 현재 조합원 6천600여 명에 자산총액 597억 규모로, 22명의 직원들이 근무중이다.

 

최욱형 이사장은 “거창신협 설립 30주년을 맞아 상림지점을 개설케 돼 의미가 깊고,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원근각지에서 걸음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수신의 효과적인 관리로 주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고, 마음놓고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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