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30일 오전 서내 회의실에서 정년을 맞은 3명의 경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년 퇴임한 경찰은 (사진 좌측부터) 박택하 경감, 권점현 경위, 허길영 경위다.
박 경감은 197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정보경찰로 오래도록 근무해온 거창경찰의 정보통으로, 가조파출소장직을 끝으로 정년을 맞았다.
권 경위는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거창경찰서에서 오랜 세월 교통경찰로 근무해 오다 최근에는 신원파출소장으로 근무해 왔다.
허 경위는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거창경찰서 수사형사로 많은 범인 검거 공로를 세웠으며, 아림지구대 2팀장을 맡아 오다 정년을 맞았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