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1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장에 경찰서장 등이 방문해 거창지역 여성회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 홍보와 함께 여성불안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이 날 경찰은 보이스 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4대 사회악 근절 등 내용이 담긴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와 홍보용 대일밴드, 물티슈 등을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배부하고, 최근 여성안전이 사회적으로 이슈된 만큼 여성불안 신고센터를 특별 운영하여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 식전행사에서는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 및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홍보 일환으로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공연 및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받았다.


오 서장은 지난 6월 1일부터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 전개하고 있으며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 여성분들이 범죄나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거창지역 여성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