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신현숙)은 7월 6일~8일 까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위해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순회하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신현숙 면장이 7월 4일 주상면장으로 취임 후 주민과 소통을 중점을 두고 면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주민들의 격의 없는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다.


 간담회는 관내 마을 경로당에서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 주민대표들과 주민들에게 군정의 주요정책과 면정운영의 포부를 소개하고, 특히 현장의 소리를 듣고 마을 현안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현숙 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면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면민과의 소통으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 하는 면정을 만들고자 노력해 나갈 것”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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