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준법지원센터(센터장 우종한)는 6일 센터 내 3층 교육장에서 거창·함양·합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자로 활동 중인 8명에 대해 특별 법사랑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 된 특별 법사랑 위원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과 1:1 결연을 맺어 정기 또는 수시로 개별면담 등을 통해 정서․심리적 상담지원, 복학․검정고시 지원, 취업훈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기대된다.
우종한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보호관찰청소년들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상담사들께 감사드리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 받아서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