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초등학교(교장 임형섭)는  6월 30일~7월 1일까지 군내 위천면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야영수련활동을 했다.

 

이 야영수련활동은 지난해‘행복맞이 학교’로 지정된 후 두 번 째 행사로, “텐트 치고, 밥 짓고, 설거지하기”, “유안청 폭포 탐사”, “문바위 전설 따라”, “매듭법, 생태 세밀화 그리기”, “숲 체험활동”, “런닝맨-생태수목원 편”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야영수련활동 담당자인 정원복 교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준비해야하는 이번 야영이 쉽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자연 속에 푹 잠겨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도 또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