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13일 오후 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강찬흥)와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장실에서 경찰,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내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농협 거창군지부에서 이륜차 안전모(500만원 상당 )를 거창경찰서에 전달했다.


경찰은 관내 이륜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번기 기간 동안 안전모를 전달해 사망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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