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28일 오전 서내 2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거창지회(회장 허태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부명 경찰서장과 각 과장, 한국자유총연맹 허태명 거창지회장과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보안 안보홍보 활동 후원, 4대악 근절 등 범죄예방활동 지원,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지원 사업 등 자유총연맹과 협력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