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군내 명산 주요 등산로에 ‘4대 사회악 근절’ 리본 달기로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
‘4대 사회악 근절’의 등산로 리본달기 홍보는 봄철 산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다 , 등산객 조난사고 예방을 위한 길안내 겸 거창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해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이다.
이 리본은 좌측에는 ‘거창경찰의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우측에는 ‘등산과 하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라는 글이 표기돼 있다.
거창경찰서는 거창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흥산(거열산성)을 비롯, 남덕유산, 금원산, 우두산(의상봉), 망실봉으로 점차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