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연석, 임종권)와 일오식당(대표 신은범)은 지난 19일, ‘홀몸노인 사랑의 밥상 차려드리기’ 정기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일오식당에서는 홀몸노인 30여 명에게 반기별 2회 씩 한식, 중식으로 사랑의 밥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의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행사 시 차량수송, 식사도우미, 애로사항 청취, 등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일오식당은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도 참여해, 대상자에게 음식가격의 5% 할인 혜택 제공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 회원들은 “정기후원 협약을 맺어준 일오식당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