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지난 21일 하나로마트 개점 3주년을 기념해 김천리 본점 주차장에서 경품추첨행사를 가졌다.


에어컨, 냉장고, LED TV,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이 걸린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거창원협 하나로마트는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매 고객 중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1매씩 배부하고, 1등부터 5등까지 현장참석자에 한해 경품을 지급했다.


6등부터 8등까지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더라도 하나로 마트 게시판에 부착된 공고를 확인하고 언제든지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윤수현 조합장은 “거창원협 하나로마트는 농축산물의 품질이 뛰어나고, 지역 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더불어 타 지역민이 소유권을 가진 대형마트와 달리 수익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 고 했다.


  거창원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013년 6월 7일 개점해 하루 평균 방문객 수 1,200여명, 매출액 약 4,000만원으로 해마다 매출액이 상승하며 명실공히 거창 지역 최고의 마트로 자리 잡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