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6일 아침 거창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 군청, 교육지원청, 민간 협력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 리플릿 배부 등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근절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실시됐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거창군민에게 4대 사회악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고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형성하는 효과를 갖게 했다.
김영일 서장은 “지속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에게 치안의식을 함양시키고, 모두가 살기 좋은 범죄없는 명품교육도시 거창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