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준법지원센터(센터장 우종한)는 25일 오후 센터 낸 3층 교육장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자 8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 '진로 향상 전문처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 운영은 목표 의식이 불분명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설계를 돕기 위한 것으로, 명화 따라 그리기, 나의소원 등을 통해 진로방향 및 진로개척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신의 능력과 특성, 적성에 알맞은 진로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 도움 및 재범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거창준법지원센터는 8월 25일~11월 3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5시 까지 총 10회 걸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