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2일~7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220회 거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중이다.


거창군의회는 2일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군정질문을 위한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고 1차 회의를 마쳤다.


5일은 강철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창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건의 일반의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 6일은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민의 알권리를 해소하고 군정의 바른길을 모색하는 군정질문이 계획돼 있다.


마지막 날인 7일은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한다.


김종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6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군정질문을 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로 이번 군정 질문에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생산적인 질문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 노력해 줄 것“과 “집행부에서는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적극 행정 펼쳐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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