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6-09-02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박원귀)은 거창 우박사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최근 일소피해 등으로 수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경남은행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140여 박스의 사과를 구입해 눈길을 모았다.
박원귀 지점장은 “우박피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