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7일 낮 거창읍 한 음식점에서 외국인명예경찰의 애로사항 청취 등 경찰업무 협력 및 소통을 위해 “알콩달콩 이야기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29일 베트남 등 7개국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외국인명예경찰 15명과 경찰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외국인 범죄예방 등 경찰업무 협조 당부를 했다


이 자리에서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을 하면 명예경찰 활동시 혹시 모를 사고가 있을 경우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으로 적극적인 명예경찰 활동이 되도록 했다.


거창경찰서 관계자는 "외국인명예경찰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체류외국인 범죄예방과 인권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