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8일 추석을 맞아 관내 영농회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94가구에 지역사랑 나눔행사로 가구당 청결미(10kg) 1포씩 지원했다.


이날 이화형 조합장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릴 수 있게 돼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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