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 119사랑나누기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후원은 6명의 소년소녀가장 및 지난해 119희망의 집 입주자 황 모씨(75세.장애인), 그리고 거창읍 국농소 소재 경천공간(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을 위해 거창읍 의용여성소방대(대장 양호진, 정명조)에서 밑반찬과 한과 등을 준비했다.

거창소방서 사랑나누기 후원회는 전 직원 93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돼 올해로 16년째 총 8600여 만원의 후원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