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박제만)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카네이션과 생필품 30세트(싯가 99만원 상당)를 군에 지정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매년 어버이날에 경로효친의 뜻으로 성금품을 기탁해 왔는데 올해도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제만 지점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져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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