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준법지원센터(센터장 우종한)는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소재 솔로몬 로파크에서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일 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솔로몬 로파크는 법치사회의 자유, 지혜, 정의를 느끼고 체험하며 국민 누구나가 신뢰하는 법치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가는 법 교육 테마공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의식이 미약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법 관련 시설물 체험을 통해 법과 제도의 운영방법을 이해하고, 건전한 법의식을 함양시켜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우종한 센터장은 "이번 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법에 대해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건전한 법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