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아림1004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이날 진행된 아림1004운동 기념식에서는 대구의 거창 택시향우회(회장 오상택), (주)수가축약품 대표, 제일조경개발 성인 대표가 각각 100만4,000 원, 거창군 삶의 쉼터 직업적응훈련반에서 15만5,000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부자들은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 뜻 깊은 기념식에 참석하고 나눔 행사에 기부도 해 매우 뿌듯하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