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은 10월 18일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거창읍을 찾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3동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관계자 40여 명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읍은 효율적인 조직운영,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발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사업추진 등 복지허브화 사업을 위한 각종 시책과 우수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연산 3동과 진천읍 관계자는 거창읍이 단기간에 많은 시책을 추진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고, 자신들의 지역에서 벌이고 있는 시책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손용모 거창읍장은 “다른 지자체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의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 9월 29일에는 부산시 망미1동이 거창읍을 방문했고, 의령군 의령읍과 부림면은 10월 20일에 방문이 예정돼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