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19일 거창경찰서 수사과 형사팀 사무실에서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3/4분기 형사활동평가 베스트 경찰서 인증패 및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거창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21회에 걸쳐 시가 약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하는 등 형사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평가에서 2016년 3/4분기 도내 3급지 경찰서 평가 1위를 차지했으며, 베스트 경찰서 인증패와 형사2팀 김진균 경위가 업무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과 강·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에 대하여 예방과 검거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에게 공감 받는 형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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