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회 강국희, 이영배)는 지난 19일 각종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마음 따뜻한 동절기 준비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9월 설치된 희망우체통에 접수된 아이들의 사연 해결과 다가올 겨울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했다.
회의 후에는 협의체에서 준비한 밑반찬 3종과 떡(백설기)을 ‘마음잇기’ 대상자와 사례대상자 1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영배 위원장은 “가을로 접어들고 난 후,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동절기를 잘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의체가 노력하겠다. 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 중이니, 많은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