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24일 오전 8시 부터 30분 동안 군청 앞 로타리에서 경찰,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 피켓, 홍보물품을 이용하여 운전자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거창경찰서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는 릴레이식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