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새누리 권성동) 예산소위원회에서 거창교도소 관련 내년도 예산이 정부원안대로 통과돼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이 원래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


법사위원회 측에 따르면 새누리당 측 간사 김진태 의원이 “이미 많은 예산이 집행됐고, 지역주민들과 협의되지도 않은 사안이어서 진행해야 한다"며 예산통과를 주장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강하게 밀어붙여 정부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