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김오년)는 9일 거창소방서 3층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마리 초등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려서부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거창소방서는 오는 8월까지 거창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각종 사고로부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을 계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