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단체’인 적십자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회장 정연호)는 지난 7일 거창 위천천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 등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단체인 적십자봉사회는 이날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약 0.4t 정도를 수거해 깨끗한 수질정화에 기여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마을·공원·유원지 등을 지역주민이나 동호회, 시민단체 등에서 가입 후 환경정화, 꽃가꾸기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의미의 민간주도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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