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거창군내 소외계층에 화재발생 시 복구비용을 지원키 위해 421가구를 선정해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으로 지난해 화재에 취약한 469가구의 가입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1일 421가구를 선정했다.
이번 화재보험에 가입한 세대는 앞으로 1년간 화재 발생 시 건물피해와 가재도구에 대한 피해를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취약계층의 생활재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