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태열)는 11월 17일(목)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 합천, 함양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공단 임직원과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간의 소통마당도 병행돼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태열 지사장는 “항상 현장에서 어르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양보호사 및 종사자분들의 노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현재의 ‘국민 효보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제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