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신현기)는 11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4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는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우리의 대북정책 방향’으로, 김석태 자문위원의 해설자료 설명과 자유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신현기 협의회장은 “대통령에게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열정적으로 활동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통일문제 현안에 대한 논의 활성화로 정보 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통일 및 남북관계에 관한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건의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자문건의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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