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거창경찰서장으로 한흥수(55) 총경이 오는 15일 부임한다.

 

한 서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마산공고, 서울디지털대학 법학과, 경남대 행정대학원(경찰학 석사)을 졸업했다.


지난 1987년 경찰에 투신한 한 서장은 경정 승진 후 양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창녕과 마산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남경찰청 제1기동대장, 경남청 작전전경계장, 경남청 감찰계장을 지냈다.


올해 총경으로 승진한 한 서장은 경남청 치안지도관과 홍보담당관을 거쳐 지난 12일자 인사로 거창경찰서장으로 부임한다.


가족으로 부인과 2남이 있다.,

 

한편, 전임 오부명 서장은  서울청  4기동단장으로 영전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