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아동보육복지과는 지난 13일 오후 학내 목적 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부모를 대상으로 ‘ 복한 아동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웃음소통’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했다.


신나는 강남어린이집 외 10개의 어린이집 원장들과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와 가족복지를 강의하고 사회복지사이며, 웃음코칭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보육복지과 학과장 장남서교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는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웃으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들과 가정이 행복하다.
행복한 삶이란 육체와 정신이 건강해야한다.
웃음은 나 자신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하는 힘이며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힘이다.
하루에 한 번 내 아이에게 웃으면서 칭찬을 하자.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행복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최고보다는 인성을 겸비한 세상에서 유일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아동보육복지과에서는 전공동아리를 통하여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교육내용을 심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거창대학 아동보육복지과(전화 254-2820)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