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휴게소(소장 김지영)는 20일 군청 복지정책과를 방문, 사랑의 등유(160만 원 분량)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등유는 인근지역인 가조면과 가북면의 어려운 홈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총 8가구에 20만 원 분량씩 지원될 예정이다.
거창휴게소는 사랑의 연탄지원, 수험생 무료 식사, 명절이벤트(송편 나누기)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이번 이웃돕기 기탁 또한 지역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거창군은 희망2017 나눔 캠페인과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웃돕기를 원하는 군민은 거창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담당(☎ 940-3141∼3) 또는 읍·면사무소 복지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