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지난 21일 거창농협 하나로마트 증축·리모델링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거행된 개장식에는 강찬흥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을 비롯, 도·군의원, 손용모 거창읍장, 거창·함양·합천관내 농협 조합장, 거창농협 임원 및 대의원 · 영농 회장· 농주모 회장, 장수대학 동문회 임원, 고주모 동문회 임원, 청년회 임원 등 많은 내빈과 내부 조직장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확장하는 하나로마트 개장식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재개장한 거창농협 하나로 마트는 2008년 5월 30일 개장한 이래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사업이 신장돼 현 위치에서 확장 하게 됐다.

 

  이화형 조합장은 개장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하나로마트 증축·리모델링 개장식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2008년 개장 이후 변함없이 우리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하여 주신 조합원 및 고객 여러 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거창농협은 거창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과 함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개장한 거창농협 하나로마트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쇼핑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444㎡확보 및 건물은 기존 1,314㎡(397평)의 하나로마트를 1,536㎡(464평) 규모로 늘려 12월17일(토)부터  개장기념세일 및 경품(금)행사를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