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회장 허태명)는 지난 22일 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시민교육 및 한마음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마음다짐대회는 그 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고, 민주시민교육에서는 전문강사 초청, 특강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거창군은 백재현 거창읍 분회장에게 민주시민의식 및 안보의식 함양 홍보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허태명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사업에 역사적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동인 군수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행복한 거창 건설에 동행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행정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생활 속 공감이 가능한 자유민주주의 실천행동을 근간으로 삼아,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