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도현, 부녀회장 제숙희)는 지난 22일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직접 만든 떡국 떡을 관내 소외계층 5가정과 관내 32개소 경로당에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랑이 넘치는 온정을 베풀었다.


 각 경로당 어르신들은 “협의회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경로당을 찾아 떡국 떡을 나눠 주니 고마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ㅣ고마워 했고, 권도현 협의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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