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6년 한마음도서관 ‘책 읽는 가족’으로 신동식(243권), 임성식(232권), 장정태 (227권) 세 가족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3가구는 구성원 모두가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돼 있고, 독서 활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이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모범적 독서 생활을 권장하고 지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사회적인 독서 환경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왕성한 독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담당(☎ 940-8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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