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27일,12월 30일자로 신인재 전무와 정희철 상무의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신인재 전무는 명예퇴직 후 내년 초 부터 이 농협 상임이사를 맡고, 정희철 상무가 전무직무대행으로 자리를 옮긴다.
거창사과원협의 인사이동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임금피크제로 인한 신인재 전무의 명예퇴직을 앞두고 단행됐다.
신 전무는 1983년 6월 22일 농협에 입사해 현재까지 33년 6개월을 근무했으며, 본점 경제상무, 북부지점장을 역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