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군민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돌이켜보면, 2016년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2016년은 국회에 첫 등원한 의미있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예기치 않게 발생한 국정공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빠른 시일 내에 종결되어, 국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제20대 국회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운영위, 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구에 함양 울산 고속도로사업, 국도3호선 4차로 확장, 남부내륙 고속철도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왔고, 농촌의 부족한 의료인력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충분한 공중보건인력 대책, 노인 치매관리체계구축, 농촌지역의 의료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거, 함, 산 ,합은 하나의 지역공동체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2017. 1. 1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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