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년회의소(회장 박판석)는 6일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강석진 국회의원, 김종두 군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청년회의소 회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판석 회장은 지역발전과 계층‧세대 간의 화합을 위한 지역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또, 청년회의소는 거창군의 대표 기부문화인 아림1004운동에 기부금 전달식을 함께 가져, 연초부터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모습을 보여줬다.
 

 양동인 군수는 “올해가 군민 대화합의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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