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월 13일~26일까지 설 명절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센마을 등을 방문해 군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위문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 이장이 추천하는 어려운 계층, 복지허브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로 관리하고 있는 계층, 사회복지시설 14개소 등 총 4,287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됐고 상품권과 쌀, 라면 등의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양동인 군수는 설 연휴 전날인 26일 거창읍 성산마을과 동산마을을 방문, 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민들의 안부와 함께 마을회관의 신축상황과 숙원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