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26일(목) 설명절을 맞아 농업 · 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조성한 농촌사랑 기금을 관내 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농촌사랑 나눔행사’로 96가정에 가구당 청결미 10k들이 1포대씩을 지원했다.


이날 이화형 조합장은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