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졸업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 간호학과생 32명이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졸업생의 90%이상은 대학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관에 취업까지 확정돼 취업난 시대에 축복이 되고 있다.

 

이 대학의 간호사 국가시험 높은 합격률은 간호학과 지도교수가 방학기간 집중특강을 해 왔고, 매달 실전에 대비한 모의고사를 치러 그 결과를 바탕으로 1대 1맞춤형 학습지도를 하는 등 국가시험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했으며,


또, 간호사로써 적응력과 전문성을 살려낼 수 있도록 전공별 간호실무 적응력을 높였고, 예비 간호사로서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가동한 덕분으로 풀이되고 있다.


간호학과 학과장 정윤경 교수는 ‘체계적인 임상실습 및 실무능력 강화는 물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간호사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