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16일 오전, 前 임종식 총경(제 52대 거창경찰서장)을 초청해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공무원의 윤리관’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날 특강에서 前 임 총경은 “직장 또는 사회 어디에서 든지 기강과 윤리가 필요한 것이며, 공무원으로서 법률에 충실하고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경찰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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