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20일 서내 청렴동아리「사군자회」회원(회장 김창환)과 함께 거창군 삶의 쉼터를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장애인을 비롯해 외로운 생활을 하며 보내는 사회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봉사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한흥수 경찰서장은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따뜻한 거창경찰이 되겠다”고 했고, 배식을 받은 주민들이 경찰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등 훈훈한 자리가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